G1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제8회 찾아가는 음악회'가 태백 미래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G1관현악단을 비롯해 소프라노 신승아, 테너 강훈,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강원대학교 댄스팀 등이 가요와 팝송, 영화음악 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2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G1 문화재단은 올해 말까지 도내 문화소외지역 3곳을 더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