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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상징 생물로 '두루미' 선정
2013-07-18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두루미가 DMZ 비무장지대의 지역 생태와 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 생물로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DMZ 60주년을 맞아, 누리꾼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두루미와 수달, 산양 등 DMZ 상징 야생동식물 12종을 정하고, 이들 가운데 두루미가 가장 대표적인 멸종위기종이라는 점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깃대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정부가 추진중인 DMZ 세계평화 공원을 도내에 유치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범도민 유치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DMZ 60주년을 맞아, 누리꾼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두루미와 수달, 산양 등 DMZ 상징 야생동식물 12종을 정하고, 이들 가운데 두루미가 가장 대표적인 멸종위기종이라는 점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깃대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정부가 추진중인 DMZ 세계평화 공원을 도내에 유치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범도민 유치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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