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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꽃' 개량 성공..소득 향상 '기대' R
2013-07-17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앵커]
결혼식 부케에 주로 쓰이는 칼라꽃은 부가가치가 높지만 국내엔 종자가 없어 대부분 수입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이 칼라꽃의 품종 개량에 성공해, 도내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이 기대됩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원주시 신림면의 한 화훼 농갑니다.
하우스마다 노란 '칼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결혼식 부케 등 관상용으로 주로 쓰이는 칼라꽃의 주산지는 남아프리카와 유럽입니다.
◀브릿지▶
"이 꽃은 재배환경이 까다롭고 종자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선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칼라꽃 품종 개량에 나선 이윱니다.
품종 개량을 통해 종자 값도 낮추고, 재배시 병충해 발생도 줄였는데, 그 결실이 골든하트와 모닝라이트, 립글롭니다.
이젠 수출 경쟁력까지 높이기 위해 꽃 색깔과 모양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급 화종들이 앞으로 소비가 증가할 것이다. 그래서 품종을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위해서.."
칼라꽃 개량 품종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도내 화훼 농가의 소득 향상도 기대됩니다.
[인터뷰]
"이것을 수출하고 같이 병행하는 방법으로 하면 아마 농가에 상당한 고소득 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칼라꽃 개량 품종 보급에 나서는 한편, 오는 2018년까지 품종을 추가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결혼식 부케에 주로 쓰이는 칼라꽃은 부가가치가 높지만 국내엔 종자가 없어 대부분 수입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이 칼라꽃의 품종 개량에 성공해, 도내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이 기대됩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원주시 신림면의 한 화훼 농갑니다.
하우스마다 노란 '칼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결혼식 부케 등 관상용으로 주로 쓰이는 칼라꽃의 주산지는 남아프리카와 유럽입니다.
◀브릿지▶
"이 꽃은 재배환경이 까다롭고 종자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선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칼라꽃 품종 개량에 나선 이윱니다.
품종 개량을 통해 종자 값도 낮추고, 재배시 병충해 발생도 줄였는데, 그 결실이 골든하트와 모닝라이트, 립글롭니다.
이젠 수출 경쟁력까지 높이기 위해 꽃 색깔과 모양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급 화종들이 앞으로 소비가 증가할 것이다. 그래서 품종을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위해서.."
칼라꽃 개량 품종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도내 화훼 농가의 소득 향상도 기대됩니다.
[인터뷰]
"이것을 수출하고 같이 병행하는 방법으로 하면 아마 농가에 상당한 고소득 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칼라꽃 개량 품종 보급에 나서는 한편, 오는 2018년까지 품종을 추가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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