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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생 속초시장 직권남용 혐의 검찰 송치
속초경찰서는 속초 대포항 개발 사업의 호텔 부지 매각 과정에서 업체 측에 특혜를 준 혐의로 채용생 속초시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채 시장은 대포항 호텔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해 투자 업체가 부담해야 할 대출금 이자와 수수료를 속초시가 대납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채 시장과 관련된 사건을 넘겨 받은 검찰은 모든 관련 자료를 검토해, 위법 여부를 규명해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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