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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방채 1조원 시대 예상..재정파탄 우려
2013-07-11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강원도의 지방채가 매년 불어나면서 조만간 빚이 1조원대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해, 각각 1,941억원과 1,200억원의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면서, 현재 도 지방채 5,416억원을 더하면 8천억원대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여기에 각종 현안 사업으로 매년 지방채가 늘어나 1조원대로 불어나는 건 시간 문제라며, 열악한 도 재정을 감안해 전략사업에 대한 냉정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해, 각각 1,941억원과 1,200억원의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면서, 현재 도 지방채 5,416억원을 더하면 8천억원대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여기에 각종 현안 사업으로 매년 지방채가 늘어나 1조원대로 불어나는 건 시간 문제라며, 열악한 도 재정을 감안해 전략사업에 대한 냉정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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