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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GOP 초소 수류탄 폭발, 사병 1명 사망
2013-07-11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육군 최전방 초소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사병 1명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군 당국은 지난 6일 오전 10시 35분쯤 양구지역 모 부대 최전방 GOP 초소에서 수류탄 폭발사고로 경계근무 중이던 22살 한모 일병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군은 숨진 한 일병이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간다고 한 사이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대원 등을 상대로 가혹행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군 당국은 지난 6일 오전 10시 35분쯤 양구지역 모 부대 최전방 GOP 초소에서 수류탄 폭발사고로 경계근무 중이던 22살 한모 일병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군은 숨진 한 일병이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간다고 한 사이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대원 등을 상대로 가혹행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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