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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페놀 중장기 대책 마련
2013-07-10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강릉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 페놀 등 오염물질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포스코측이 중장기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에 유출된 오염 물질량을 15톤 정도로 추산하고, 전문기관에 정밀 조사를 의뢰해 그 결과에 따라 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하천과 해양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질과 어패류 조사를 벌이는 한편, 주민들의 고질적 민원이던 악취에 대해서도 83억원을 들여 냄새 유출 방지 설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이번에 유출된 오염 물질량을 15톤 정도로 추산하고, 전문기관에 정밀 조사를 의뢰해 그 결과에 따라 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하천과 해양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질과 어패류 조사를 벌이는 한편, 주민들의 고질적 민원이던 악취에 대해서도 83억원을 들여 냄새 유출 방지 설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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