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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원주천 홍수조절 댐 건설 중단 촉구
2013-07-10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원주시가 추진중인 원주천 상류 홍수조절댐 건설 사업에 대해 원주지역 환경단체가 계획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댐을 건설할 경우 지역 의견을 수렴하도록 한 국토해양부의 개선 방안에 따라 충분한 타당성 검토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는 판부면 신촌리 원주천 상류에 오는 2017년까지 436억원을 투입해, 292만톤 규모의 홍수조절용 댐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원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댐을 건설할 경우 지역 의견을 수렴하도록 한 국토해양부의 개선 방안에 따라 충분한 타당성 검토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는 판부면 신촌리 원주천 상류에 오는 2017년까지 436억원을 투입해, 292만톤 규모의 홍수조절용 댐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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