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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연결> 도민의 날, 도민 한마당 '대축제' R
2013-07-08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앵커]
오늘은 제19회 강원도민의 날입니다.
도민의 날을 맞아 도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현재 춘천 베어스호텔 앞 특설무대에서는 '도민 한마당 대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채영 기자..
[리포터]
네, 저는 지금 춘천 베어스호텔 앞 특설무대에 나와 있습니다.
장맛비가 오는 와중에도 정말 많은 도민들이 이곳을 찾아 화합의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무대에서는 가수 000가 축하 무대를 펼치고 있는데요, 비가 와서 처질 것 같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오후 7시에 시작한 도민 한마당 대축제는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잠시 뒤, 바로 앞 호수변에서 펼쳐질 레이저쇼와 불꽃쇼가 오늘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올해 '강원도민의 날 행사'는 따분한 기념식 대신 '소통과 화합, 하나된 강원'이라는 주제로 도민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출향도민과 소외계층 등 만여 명의 도민이 초대됐고, 초대된 도민들 모두 희망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도민의 염원인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남북평화 통일, 강원도 번영 등 3가지 염원을 새긴 희망풍선 8천여 개를 하늘로 쏘아 올리며 도민 결속력을 확인했습니다.
강원도민의 날은 지난 1995년 강원도가 생긴 지 600주년 되는 날을 맞아 지정됐고, 올해로 19회째를 맞았습니다.
이곳 춘천 외에도 태백시가 오늘 하루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했고, 원주에서는 '강원도민의 날 기념음악회'가 열리는 등 하루종일 축하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도민한마당 대축제 특설무대 현장에서 G1뉴스 김채영입니다.
오늘은 제19회 강원도민의 날입니다.
도민의 날을 맞아 도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현재 춘천 베어스호텔 앞 특설무대에서는 '도민 한마당 대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채영 기자..
[리포터]
네, 저는 지금 춘천 베어스호텔 앞 특설무대에 나와 있습니다.
장맛비가 오는 와중에도 정말 많은 도민들이 이곳을 찾아 화합의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무대에서는 가수 000가 축하 무대를 펼치고 있는데요, 비가 와서 처질 것 같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오후 7시에 시작한 도민 한마당 대축제는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잠시 뒤, 바로 앞 호수변에서 펼쳐질 레이저쇼와 불꽃쇼가 오늘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올해 '강원도민의 날 행사'는 따분한 기념식 대신 '소통과 화합, 하나된 강원'이라는 주제로 도민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출향도민과 소외계층 등 만여 명의 도민이 초대됐고, 초대된 도민들 모두 희망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도민의 염원인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남북평화 통일, 강원도 번영 등 3가지 염원을 새긴 희망풍선 8천여 개를 하늘로 쏘아 올리며 도민 결속력을 확인했습니다.
강원도민의 날은 지난 1995년 강원도가 생긴 지 600주년 되는 날을 맞아 지정됐고, 올해로 19회째를 맞았습니다.
이곳 춘천 외에도 태백시가 오늘 하루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했고, 원주에서는 '강원도민의 날 기념음악회'가 열리는 등 하루종일 축하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도민한마당 대축제 특설무대 현장에서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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