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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주 전철, 단선 우선 추진 '급부상'
2013-07-08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
박근혜 정부의 지방 공약 가계부 발표로 원주~여주간 복선전철의 조기 착공이 어렵게 되자, 경제성이 높은 단선철도 우선 추진 방안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원주~여주 수도권전철 건설 촉구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지방공약 가계부 발표를 통해 경제성부터 따지겠다는 기본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대안으로 복선 전제 단선 철도 추진을 적극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5월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미흡해 복선이 어렵다면 복선을 전제로 우선 단선 철도로 시행해주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원주~여주 수도권전철 건설 촉구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지방공약 가계부 발표를 통해 경제성부터 따지겠다는 기본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대안으로 복선 전제 단선 철도 추진을 적극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5월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미흡해 복선이 어렵다면 복선을 전제로 우선 단선 철도로 시행해주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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