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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피서 인파 북적 R
2013-07-06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앵커]
장마라더니 복 더위 못지 않게 무더웠습니다.
초여름이 무색한데요, 해수욕장 개장 뒤 첫 주말을 맞은 동해안은 피서 인파로 붐볐습니다.
어디 바다 뿐이겠습니까?
산과 계곡, 야영장까지 더위만 피할 수 있으면 어디나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주말 풍경, 백행원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터]
백사장 위로 빼곡히 파라솔이 들어섰습니다.
너도나도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듭니다.
예보와는 달리 화창한 날씨에 개장 첫 주말을 맞은 속초 해변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아빠와 물놀이를 하고, 친구들과 수상 스키를 즐기다보면 더위는 저만큼 물러납니다.
[인터뷰]
"바닷물은 차갑지만 그래도 날씨도 좋구요. 엄마 아빠랑 동생이랑 물놀이 하니까 좋아요."
도심 더위를 탈출한 발길은 산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숲속의 시원한 공기가 아스팔트 열기에 지칠대로 지친 도시민들을 맞이합니다.
나무 그늘이 드리운 계곡은 피서객의 단골 코스.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시원함이 온몸에 퍼집니다.
[인터뷰]
"이렇게 온 가족이 나오니까 너무 즐겁습니다. 계곡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시원해서 최고예요."
캠핑족들도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나무 그늘아래 그물침대를 걸고 낮잠을 즐기면서 더위를 이겼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첫주말,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달랐지만,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장마라더니 복 더위 못지 않게 무더웠습니다.
초여름이 무색한데요, 해수욕장 개장 뒤 첫 주말을 맞은 동해안은 피서 인파로 붐볐습니다.
어디 바다 뿐이겠습니까?
산과 계곡, 야영장까지 더위만 피할 수 있으면 어디나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주말 풍경, 백행원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터]
백사장 위로 빼곡히 파라솔이 들어섰습니다.
너도나도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듭니다.
예보와는 달리 화창한 날씨에 개장 첫 주말을 맞은 속초 해변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아빠와 물놀이를 하고, 친구들과 수상 스키를 즐기다보면 더위는 저만큼 물러납니다.
[인터뷰]
"바닷물은 차갑지만 그래도 날씨도 좋구요. 엄마 아빠랑 동생이랑 물놀이 하니까 좋아요."
도심 더위를 탈출한 발길은 산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숲속의 시원한 공기가 아스팔트 열기에 지칠대로 지친 도시민들을 맞이합니다.
나무 그늘이 드리운 계곡은 피서객의 단골 코스.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시원함이 온몸에 퍼집니다.
[인터뷰]
"이렇게 온 가족이 나오니까 너무 즐겁습니다. 계곡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시원해서 최고예요."
캠핑족들도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나무 그늘아래 그물침대를 걸고 낮잠을 즐기면서 더위를 이겼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첫주말,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달랐지만,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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