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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철도 건설현장 단가 인상 협의
원주~강릉 복선 철도 건설 현장에서 지역 건설 장비를 쓰지 않고 비용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파업중이던 전국건설조노 평창 지회가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건설노조는 15톤 덤프 트럭의 월 임대료를 670만원에서 9백만원으로 올리는 등 장비 임대료 인상에 합의해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측은 지역 건설 장비를 우선해서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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