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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박람회 "성공 예감" R
2013-06-10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
[앵커]
어제 강릉에서 개막한 GTI 국제무역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개막 첫날인 어제 7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수백만 달러의 무역상담을 이끌어 내는 등 이미 실질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현식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제품 설명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직접 체험해 보며 장.단점을 비교해 봅니다.
국내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온 젊은 청년사업가들은 의료기기 등 국내에서 생산된 첨단제품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인터뷰]
"박람회를 통해서 기술개발 쪽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나중에 좋은 파트너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외 46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만큼, 다양한 상품과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점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커피 기계나 해산물 등 음식쪽에 관심이 많았는 데,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리포터]
동북아 국가들의 상생과 발전 협력을 위한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개막 후 이틀동안 모두 8만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한 가운데, 벌써 천만 달러의 무역 상담이 이뤄져 성공 개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등 환동해권의 무역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강원도는 내일, 지린성상무청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해외기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섭니다.
[인터뷰]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강원도 발전을 위해 알펜시아라든가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유치에 힘을 쏟겠다"
[리포터]
강원도는 이와함께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공인, '한상'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강원도의 경제발전에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어제 강릉에서 개막한 GTI 국제무역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개막 첫날인 어제 7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수백만 달러의 무역상담을 이끌어 내는 등 이미 실질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현식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제품 설명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직접 체험해 보며 장.단점을 비교해 봅니다.
국내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온 젊은 청년사업가들은 의료기기 등 국내에서 생산된 첨단제품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인터뷰]
"박람회를 통해서 기술개발 쪽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나중에 좋은 파트너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외 46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만큼, 다양한 상품과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점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커피 기계나 해산물 등 음식쪽에 관심이 많았는 데,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리포터]
동북아 국가들의 상생과 발전 협력을 위한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개막 후 이틀동안 모두 8만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한 가운데, 벌써 천만 달러의 무역 상담이 이뤄져 성공 개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등 환동해권의 무역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강원도는 내일, 지린성상무청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해외기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섭니다.
[인터뷰]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강원도 발전을 위해 알펜시아라든가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유치에 힘을 쏟겠다"
[리포터]
강원도는 이와함께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공인, '한상'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강원도의 경제발전에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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