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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1>박람회 개막 "강원도 몫 찾는다" R
2013-06-09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앵커]
강원도가 동북아 최초로 유치한 GTI 국제 무역 투자 박람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첫날부터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투자 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리는 등 투자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GTI 박람회 소식, 먼저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동북아 지역 간 협력과 발전을 위한 GTI,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 무역 투자 박람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앞으로 나흘간 신동북아시대의 협력과 발전, 상생을 주제로 6개관 460여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중국,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 4개국 외에 캐나다와 미국 등 10개국 520개 기업이 함께하고, 국내 삼성과 포스코 같은 대기업도 참가해 박람회의 양적. 질적 규모를 인정받았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에 찾아오신 여러분들 모두 환영하고 박람회 개막을 선언합니다."
강원도는 첫날부터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외국 투자자들을 상대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투자 설명회를 열고, 동해안에 비철금속이 풍부한데다 투자 기업에겐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일본과 중국 바이어들이 대거 설명회에 참석해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또 알펜시아 리조트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에도 나섰습니다.
[인터뷰]
"기본적으로 투자 유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박람회를 통해 동북아 시장에 강원도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도내 현안 사업도 풀어내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강원도가 동북아 최초로 유치한 GTI 국제 무역 투자 박람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첫날부터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투자 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리는 등 투자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GTI 박람회 소식, 먼저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동북아 지역 간 협력과 발전을 위한 GTI,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 무역 투자 박람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앞으로 나흘간 신동북아시대의 협력과 발전, 상생을 주제로 6개관 460여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중국,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 4개국 외에 캐나다와 미국 등 10개국 520개 기업이 함께하고, 국내 삼성과 포스코 같은 대기업도 참가해 박람회의 양적. 질적 규모를 인정받았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에 찾아오신 여러분들 모두 환영하고 박람회 개막을 선언합니다."
강원도는 첫날부터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외국 투자자들을 상대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투자 설명회를 열고, 동해안에 비철금속이 풍부한데다 투자 기업에겐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일본과 중국 바이어들이 대거 설명회에 참석해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또 알펜시아 리조트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에도 나섰습니다.
[인터뷰]
"기본적으로 투자 유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박람회를 통해 동북아 시장에 강원도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도내 현안 사업도 풀어내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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