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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석탄일 맞아 곳곳 법회 R
2013-05-17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앵커]
부처님 오신날이자, 사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첫 날 다들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도내 사찰과 암자에서도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5월의 신록 아래, 오색 연등이 사찰 마당을 가득 수놓았습니다.
불상에 절을 올리는 신도들로 발디딜 틈도 없는 대웅전.
자세도, 방향도 제각각이지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두 손을 정성스레 모아 저마다의 소원을 가슴에 담습니다.
[인터뷰]
(절하면서 무슨 소원 빌었어요?)키크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가정이 화목하게 해달라고 그거 하나 빌었어요. 부처님이 다 아시겠죠.
중생의 어리석음을 일깨우고 번뇌를 떨쳐내는 소리가 삼라만상에 울려퍼지고..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이 도내 사찰과 암자에서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법당을 찾은 불자들은 부처님께 합장하고, 아기 부처를 정한수로 정성스럽게 씻겨드리며 자비와 해탈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인터뷰]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부처님의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리포터]
불기 2557년,
시간이 흘러도 부처님의 자비 정신은 오늘날 우리 마음에 큰 가르침으로 새겨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부처님 오신날이자, 사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첫 날 다들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도내 사찰과 암자에서도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5월의 신록 아래, 오색 연등이 사찰 마당을 가득 수놓았습니다.
불상에 절을 올리는 신도들로 발디딜 틈도 없는 대웅전.
자세도, 방향도 제각각이지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두 손을 정성스레 모아 저마다의 소원을 가슴에 담습니다.
[인터뷰]
(절하면서 무슨 소원 빌었어요?)키크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가정이 화목하게 해달라고 그거 하나 빌었어요. 부처님이 다 아시겠죠.
중생의 어리석음을 일깨우고 번뇌를 떨쳐내는 소리가 삼라만상에 울려퍼지고..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이 도내 사찰과 암자에서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법당을 찾은 불자들은 부처님께 합장하고, 아기 부처를 정한수로 정성스럽게 씻겨드리며 자비와 해탈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인터뷰]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부처님의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리포터]
불기 2557년,
시간이 흘러도 부처님의 자비 정신은 오늘날 우리 마음에 큰 가르침으로 새겨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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