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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브리핑> 도출신 의원, 쟁점법안 '주도' R
2013-05-17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앵커]
한기호 국회의원이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이 군가산점을 골자로 한 것이어서, 찬반 여론이 뜨거운데요.
최근 도출신 의원들이 전국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법안 입법을 주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가브리핑, 이종우 기잡니다.
[리포터]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이 군 가산점 부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은 채용시험에 군 가산점을 부여하자는 것입니다.
군 가산점이 지난 99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정을 받았던 점을 고려해, 가산점 비율을 당시 4% 안팎에서 2%로 낮췄습니다.
개정안은 또 가점을 받고 합격한 인원은, 전체 합격 인원의 20%를 넘지 않도록 상한선을 두는 등 일부 완화했습니다.
[인터뷰]
"한기호 의원"
또 다른 쟁점인 대체휴일제 관련 법안에는 황영철 의원이 전면에 나섰습니다.
대체휴일제를 두고 재계가 강하게 반발하자 정부는 법안 대신 대통령령으로 대체휴일제를 명시하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황 의원은 그러나 이같은 정부 안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오는 가을 정기국회에서 원안 통과를 밀어붙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황영철 의원"
도 출신 일부 국회의원들이 국민적 이목을 끌고 있는 법안을 주도하면서 논란과 쟁점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한기호 국회의원이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이 군가산점을 골자로 한 것이어서, 찬반 여론이 뜨거운데요.
최근 도출신 의원들이 전국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법안 입법을 주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가브리핑, 이종우 기잡니다.
[리포터]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이 군 가산점 부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은 채용시험에 군 가산점을 부여하자는 것입니다.
군 가산점이 지난 99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정을 받았던 점을 고려해, 가산점 비율을 당시 4% 안팎에서 2%로 낮췄습니다.
개정안은 또 가점을 받고 합격한 인원은, 전체 합격 인원의 20%를 넘지 않도록 상한선을 두는 등 일부 완화했습니다.
[인터뷰]
"한기호 의원"
또 다른 쟁점인 대체휴일제 관련 법안에는 황영철 의원이 전면에 나섰습니다.
대체휴일제를 두고 재계가 강하게 반발하자 정부는 법안 대신 대통령령으로 대체휴일제를 명시하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황 의원은 그러나 이같은 정부 안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오는 가을 정기국회에서 원안 통과를 밀어붙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황영철 의원"
도 출신 일부 국회의원들이 국민적 이목을 끌고 있는 법안을 주도하면서 논란과 쟁점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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