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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끝에 제초제 먹이고 자살 시도(수정)
2013-05-17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한 마을에 사는 친척끼리 말다툼을 벌이다 제초제를 먹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원주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 20분쯤 원주시 귀래면의 한 도로에서 66살 김모씨가 친척 형인 71살 김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제초제를 먹인 뒤 자신도 음독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병원 치료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원주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 20분쯤 원주시 귀래면의 한 도로에서 66살 김모씨가 친척 형인 71살 김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제초제를 먹인 뒤 자신도 음독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병원 치료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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