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연곡천 일대에서 산란을 위해 하천 상류로 회귀하던 황어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강릉시는 죽은 황어를 수거해 폐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하천 인근의 오염원 유입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릉 연곡천은 양양 남대천과 함께, 동해안 대표 황어 회귀 하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