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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6>키움터·상상놀이터..평창의 돌봄
     [앵커]
도내 인구 감소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평창군의 돌봄 정책을 살펴봅니다.

평창군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부터 방과 후 돌봄시설까지 확충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미끄럼틀을 타고, 놀이기구를 오르내리며 신나게 뛰어놉니다.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평창군의 공공형 실내놀이터, 'HAPPY700 상상놀이터'입니다.

기존 실내놀이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9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시설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런 놀이공간은 더 늘어납니다.

평창군은 고향사랑기부금 10억 원을 투입해 용평면의 체육관을 실내놀이터로 새롭게 꾸밀 계획입니다.

놀이공간 확충과 함께 방과 후 돌봄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평창군 미탄면에 지난해 문을 연 '온마을 키움터'입니다.

교육발전특구 예산으로 조성해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학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생님의 지도 아래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합니다.

방과 후 마땅히 갈 곳이 없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돌봄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S /U▶
"평창군은 학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온마을 키움터를 지역 곳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평창군은 기존 돌봄시설을 포함해 8개 읍면 모두에 최소 한 곳의 돌봄시설을 갖추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유향미/평창군 가족복지과장
"방림면 계촌점과 용평점을 올해 말 준공 목표로 삼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에서는 지역 내 돌봄 수요를 수시로 파악해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창군은 주말과 야간 돌봄 등 지역별 수요에 맞춘 서비스도 제공해 젊은 세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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