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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중심지'..삼척파크골프대회 개막
[앵커]
오늘(19일) 삼척에서 삼척시장배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3회째인데요.

삼척시는 동해안 지역 파크골프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호흡을 가다듬고 힘차게 공을 쳐 냅니다.

삼척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오늘(19일) 개막했습니다.

500여 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대회는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축제가 됩니다.

[인터뷰] 이영미 / 영월 김삿갓면
"치면 칠수록 될 것 같은데 안 돼서 또 아침이면 나가게 되고, 눈 뜨면 또 나가게 되고 일단 가성비도 좋고 운동도 많이 되고 그래서 지금 삶의 활력이 된다."

대회가 열리는 미로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로,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엄격한 코스 기준을 통과한 공인 인증 구장입니다.

수려한 자연 풍경과 뛰어난 잔디 상태를 갖춰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 지역에 파크골프 시설이 확대되면서, 파크골프 인구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미로면에 36홀 규모 경기장을 추가로 조성 중입니다.

2027년 말 준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완공되면 삼척시는 지역에 총 99홀의 대규모 파크골프 인프라를 갖추게 됩니다.

[인터뷰] 박상수 / 삼척시장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시게 해드리려고 하는 거고 그게 바로 복지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스포츠 마케팅으로 통하고 그래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대형 파크골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국 단위 규모의 대회를 잇달아 유치해 나갈 방침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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