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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동 부활 속도전
[앵커]
과거 수학여행지로 각광 받던 속초 설악동.

하지만 관광 패턴이 바뀌고 인프라는 따라가지 못하면서 지금은 관광객 발길이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설악향기로 개통으로 관광객이 다시 늘기 시작했는데요.

설악동이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설악동 B,C지구를 연결하는 산책로입니다.

지난 2024년 7월 개통 후 누적 방문객 56만 명을 넘었습니다.

밤낮 할 것 없이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설악동의 새로운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엄산호 / 속초시설악동번영회장
"관광객분들이 어디 구경할 데가 있냐고 하시면 스카이워크 출렁다리를 우리가 추천드려요. 그럼 관광객분들이 아주 좋아하십니다."

설악동 B,C지구는 관광객 급감으로 침체된 지 오랩니다.

80여 곳에 달하던 숙박업소도 하나둘 폐업하더니 지금은 30여 곳만 겨우 영업중입니다.

하지만 설악향기로 스카이워크 개장으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느는 추셉니다.

속초시는 이참에 설악동 부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설악향기로와 연계할 수 있는 관광 동선을 짜는 문화시설 리모델링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간구성 인테리어 등을 빨리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개관한다는 목푭니다.

[인터뷰] 김호정 속초시 설악동활성화팀장
"이런 시설들을 통해서 해안권에 집중된 관광동선을 내륙권으로 확장시켜 속초시가 균형있는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설악동이 자연에 더해 문화와 휴식,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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