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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반등 강원FC..후반기 활약 기대
[앵커]
강원FC가 올 시즌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면서 전반기 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강력한 압박과 과감한 전술 전환으로 관심 구단으로 떠올랐는데요.

강원FC는 기세를 몰아 연속 파이널 A 진출권을 따내겠단 각옵니다.
보도에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초반부터 슈팅을 퍼부으며 경기를 주도한 강원FC.

전반 20분 시즌 첫 골을 터트린 최병찬의 시원한 오른발 슛에 이어,

44분 김대원의 코너킥을 강투지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을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최병찬/ 강원FC 선수
"항상 영준이랑 저는 공격에서 부터 우리는 최전방 공격수이지만 최전방에서 부터 수비하는 최전방 수비수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 초반 5라운드까지 3무 2패로 부진하던 강원FC는 6라운드부터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핵심은 감독의 과감한 전술 변화.

시즌 초반 후방 빌드업 중심의 전술을 구사했던 강원은,

전방 압박이라는 새로운 전술로 리그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승점 24점, 6승 6무 3패로 리그 4위에 머물며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간 강원FC.

중심 수비축 이기혁의 북중미월드컵 발탁과,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출전권 재분배로 2연속 최상위 아시아 무대 진출 도전 기회까지 얻게 된 강원은,

기세를 몰아 후반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정경호/ 강원FC 감독
"여러대회를 함께 병행해야 하는데 작년에 3개 대회를 잘 병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노하우를 잘 살려서 이번 휴식기 때 뭔가 선수들하고 작년에 부족했던 부분, 놓쳤던 부분을 잘 채워서 후반기 준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FC가 3연속 파이널 A 진출에 이은 우승권 경쟁에도 가세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영상취재/박종현>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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