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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킨벨트..구미, '미식 관광' 승부수
2026-04-18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앵커]
경북 구미가 'K-치킨벨트'에 선정됐습니다.
교촌통닭 1호점과 연계해 강력한 미식 관광 컨텐츠를 갖춘건데요.
구미가 미식관광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 정석헌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교촌통닭 1호점.
1991년 문을 열어 우리나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이 시작된 도시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 부근에 치맥공원과 교촌역사문화로드 등 테마공간으로 꾸며진 '교촌1991문화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브랜드 역사와 체험요소를 결합해 방문객이 크게 늘었고 가로등에 LED경관조명을 넣어 낮과 밤이 다른 거리풍경을 연출하면서 관광매력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동현 / 구미시 인동동
"예전에 이 거리가 좀 조용했었던 편인 것 같은데 지금 교촌1991거리가 만들어지고 난 뒤로는 사람들도 좀 많아지고 분위기가 많이 밝아진 것 같습니다."
이처럼 고유한 스토리와 인프라를 가진 구미가 전국 닭요리를 연계해 글로벌 미식관광거점을 만드는 정부의 'K-치킨벨트'에 선정됐습니다.
사업비 2억 원으로 미국의 맥도널드와 스타벅스 1호점 처럼 브랜드 성지로 키우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도민수 / 교촌 글로벌아시아사업본부 QSD팀장
"본사의 우수한 강사진들을 현지(구미)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교촌통닭을 찾았을 때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이런 (수제맥주등) 메뉴들을 저희가 프로그램화시켜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것들이 저희의 핵심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35만 명이 찾은 라면축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라면축제장과 교촌문화거리를 잇는 미식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통합 할인쿠폰에다 라면과 치킨을 결합한 이색메뉴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정수 / 구미시 낭만관광과장
"치킨하고 라면하고 크로스오버(교차) 할 수 있는 메뉴라든가 또 라면축제 때 교촌치킨도 같이 참여하는 방안, 또 치킨투어 때 라면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계속 확대하고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산업도시 구미의 차별화된 라면축제와 치킨벨트의 결합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영상취재 김도윤 / TBC)
경북 구미가 'K-치킨벨트'에 선정됐습니다.
교촌통닭 1호점과 연계해 강력한 미식 관광 컨텐츠를 갖춘건데요.
구미가 미식관광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 정석헌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교촌통닭 1호점.
1991년 문을 열어 우리나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이 시작된 도시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 부근에 치맥공원과 교촌역사문화로드 등 테마공간으로 꾸며진 '교촌1991문화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브랜드 역사와 체험요소를 결합해 방문객이 크게 늘었고 가로등에 LED경관조명을 넣어 낮과 밤이 다른 거리풍경을 연출하면서 관광매력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동현 / 구미시 인동동
"예전에 이 거리가 좀 조용했었던 편인 것 같은데 지금 교촌1991거리가 만들어지고 난 뒤로는 사람들도 좀 많아지고 분위기가 많이 밝아진 것 같습니다."
이처럼 고유한 스토리와 인프라를 가진 구미가 전국 닭요리를 연계해 글로벌 미식관광거점을 만드는 정부의 'K-치킨벨트'에 선정됐습니다.
사업비 2억 원으로 미국의 맥도널드와 스타벅스 1호점 처럼 브랜드 성지로 키우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도민수 / 교촌 글로벌아시아사업본부 QSD팀장
"본사의 우수한 강사진들을 현지(구미)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교촌통닭을 찾았을 때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이런 (수제맥주등) 메뉴들을 저희가 프로그램화시켜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것들이 저희의 핵심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35만 명이 찾은 라면축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라면축제장과 교촌문화거리를 잇는 미식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통합 할인쿠폰에다 라면과 치킨을 결합한 이색메뉴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정수 / 구미시 낭만관광과장
"치킨하고 라면하고 크로스오버(교차) 할 수 있는 메뉴라든가 또 라면축제 때 교촌치킨도 같이 참여하는 방안, 또 치킨투어 때 라면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계속 확대하고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산업도시 구미의 차별화된 라면축제와 치킨벨트의 결합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영상취재 김도윤 / TBC)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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