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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경기도는 한팀" 강릉 연고 김병주 경기지사 출마
[앵커]
지방선거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어림잡아 150명 정도가 출마 의사를 보이고 있는데요.

강원도 밖에서도 강원 연고가 있는 많은 인사들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릉 연고의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김병주 의원은 큰 판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야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합니다.

4성 장군, 비례 대표 의원, 지역구 의원에서 민주당 최고위원까지 가파르게 달리다 지방 행정으로 다시 도전장을 냈습니다.

[인터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심판 선거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내란 척결의 선봉장이었던 김병주가 나가는 게 좋겠다는 권유가 있었습니다. 경기도를 하나로 묶어서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이 있습니다."

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카메라 하나 들고 현장을 누볐던 것처럼 이번 선거전도 주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출마할지 말지도 의견을 물어 결정했고, 공약 역시 경기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쓰리고 투어를 했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고'가 세 개죠. 현장에 가야 볼 수가 있고, 들을 수가 있고, 느낄 수가 있잖아요. 그런 투어를 했고 지금 31개 시군을 다 돌아봤습니다."

강릉고를 졸업한 김병주 의원은 의정 활동 내내 강원도의 든든한 우군이었습니다.

강원도처럼 접경지인 경기 남양주 국회의원이자 장성 출신 군 전문가로서 군사시설보호 구역 해제나 군 유휴지 활용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경기지사로 출마하지만, 강원도와 경기도는 같은 생활권으로 발전의 방향이 다르지 않다는 신념으로 뛰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기도를 발전시키면서 강원도와 한 수레의 양 바퀴처럼 같이 가야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운해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제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바 올해 다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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