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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2만여 마리 살처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 G1 AI뉴스 시작하겠습니다.

강릉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위해 6개 시·군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만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의 한 양돈농가입니다.

이곳 농장주가 어제 폐사한 돼지를 발견해 도 방역당국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늘(17일) 새벽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도내에서 ASF가 발생한 건 지난 2024년 11월 이후 1년 2개월 여 만입니다.

◀ S /U ▶
"강원자치도는 곧바로 해당 농가의 2km이내를 초동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동이 중지된 곳은 강릉을 포함한 양양, 동해 등 6개 시군으로, 오는 19일까지 48시간 동안입니다.

발생 농장 반경 10km 내에는 양돈농장 10곳이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

도는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방역장비를 총동원해 소독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화INT▶
김연하 팀장/강원자치도 동물방역과 가축질병팀
"강릉 인접 6개 시군이 일시 이동 중지가 들어갔고 방역대라고 해서 발생 농장 10km 이내 있는 농장은 이동 제한을 하고 정밀 검사가 들어갈거거든요."

강릉시도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는 등 초동 방역과 차단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영상취재 원종찬)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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