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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50대 심정지..벌목 작업자 6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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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6시 반쯤 철원군 동송읍의 10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주민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진화 인력 50여 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한 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주민인 54살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6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오전 11시 쯤 원주시 지정면의 한 벌목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수리 중이던 벌목 차량 적재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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