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지역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000톤 넘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은 142,704톤으로 지난해 145,893톤보다 3,189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도내 벼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줄었고,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