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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도시 영월..이제 문화의 도시
2025-09-21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앵커]
영월군은 지난 2022년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올해 3년 차를 맞고 있는데, 관련 시설이 조성되는 등 문화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인구 5만 명 이하 군 단위 지역 가운데 전국 처음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된 영월군.
5년 동안 국비 등 130억 원을 투입해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3년차인데 관련 시설이 조성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옵니다.
영월역 인근 옛 역전파출소는 개보수를 통해 문화와 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라운지형 문화쉼터를 비롯해 독립서점의 북 큐레이션 전시, 문화 교육 공간 등이 갖춰졌습니다.
[인터뷰] 도휘연 / 영월 문화도시센터 대리
"책장도 있고 프라이빗 룸까지 되어 있어요. 시민들이 오셔서 책도 보시고 큐레이션 전시 내용도 검토해 보시고 지루하지 않게 이용하실 수 있게.."
문화 충전샵이라 불리는 거점 공간은 진달래장과 영월역, 산솔면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영월군은 문화 거점 시설을 통해 시민 강사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또, 시민기록단과 함께 광산 기록화 사업을 벌여 관련 서적을 발간하는 등 광산 문화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백운/영월군 문화관광과장
"상동광업소, 영월광업소는 아카이브를 구축을 했고 앞으로는 영월 화력발전소라든지 옥동광업소에 대해서 자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영월군은 문화충전샵 활용 기획전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문체부 평가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뽑혔습니다.
"군은 내년 상반기에 영월 서부권인 주천면에 또 하나의 문화충전샵을 열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영월군은 지난 2022년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올해 3년 차를 맞고 있는데, 관련 시설이 조성되는 등 문화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인구 5만 명 이하 군 단위 지역 가운데 전국 처음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된 영월군.
5년 동안 국비 등 130억 원을 투입해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3년차인데 관련 시설이 조성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옵니다.
영월역 인근 옛 역전파출소는 개보수를 통해 문화와 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라운지형 문화쉼터를 비롯해 독립서점의 북 큐레이션 전시, 문화 교육 공간 등이 갖춰졌습니다.
[인터뷰] 도휘연 / 영월 문화도시센터 대리
"책장도 있고 프라이빗 룸까지 되어 있어요. 시민들이 오셔서 책도 보시고 큐레이션 전시 내용도 검토해 보시고 지루하지 않게 이용하실 수 있게.."
문화 충전샵이라 불리는 거점 공간은 진달래장과 영월역, 산솔면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영월군은 문화 거점 시설을 통해 시민 강사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또, 시민기록단과 함께 광산 기록화 사업을 벌여 관련 서적을 발간하는 등 광산 문화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백운/영월군 문화관광과장
"상동광업소, 영월광업소는 아카이브를 구축을 했고 앞으로는 영월 화력발전소라든지 옥동광업소에 대해서 자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영월군은 문화충전샵 활용 기획전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문체부 평가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뽑혔습니다.
"군은 내년 상반기에 영월 서부권인 주천면에 또 하나의 문화충전샵을 열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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