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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커피축제 이어 누들 축제도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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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뭄 피해 상황을 고려해 강릉커피축제에 이어 강릉 누들축제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나흘간 월화거리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4회 강릉 누들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릉문화재단은 다음 달 23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던 '제17회 강릉커피축제'를 가뭄 상황을 고려해 취소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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