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AI 융합혁신 교육허브 조성 35억 원을 비롯해 반도체신뢰성검증센터 29억 원,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 18억 원, 원주 봉안당 신축 5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원주시는 국도비 확보 추진단 운영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협력지원단의 협력을 통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