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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최대 규모 태봉산단 조성 속도
2025-08-30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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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는 산업단지 부족으로 기업 유치에 애를 먹어 왔습니다.
최근 부론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원주 지역 곳곳에 산업단지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데요.
원주 최대 규모인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가시화됐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태봉일반산업단지 면적은 백39만㎡.
원주지역 산업단지 중 최대 규몹니다.
구도심인 태장동과 봉산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데,
산업용지와 복합용지, 주거용지 등을 갖춰 신도시 못지않습니다.
사업 방식은 민간공동개발.
건설사가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가 추진합니다.
최기문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 대표
"반도체 등 첨단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것을.."
사업비는 4천7백억 원.
내년 착공해 오는 2030년 준공 목푭니다.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중인데, 올해 말까지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태봉산단 인근에는 동부순환도로도 개통돼 물류망 개선도 기대됩니다.
원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나섰고, 태봉산단은 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자재 구매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원강수 원주시장
"지금까지 원주시에서 만든 산업단지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그래서 바이오와 의료, 첨단산업분야 기업들이 입주를 하고 정주 여건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로.."
원주시는 단구동 일원에 9만9천㎡ 규모의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경제 도시 원주를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이광수)
원주는 산업단지 부족으로 기업 유치에 애를 먹어 왔습니다.
최근 부론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원주 지역 곳곳에 산업단지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데요.
원주 최대 규모인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가시화됐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태봉일반산업단지 면적은 백39만㎡.
원주지역 산업단지 중 최대 규몹니다.
구도심인 태장동과 봉산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데,
산업용지와 복합용지, 주거용지 등을 갖춰 신도시 못지않습니다.
사업 방식은 민간공동개발.
건설사가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가 추진합니다.
최기문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 대표
"반도체 등 첨단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것을.."
사업비는 4천7백억 원.
내년 착공해 오는 2030년 준공 목푭니다.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중인데, 올해 말까지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태봉산단 인근에는 동부순환도로도 개통돼 물류망 개선도 기대됩니다.
원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나섰고, 태봉산단은 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자재 구매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원강수 원주시장
"지금까지 원주시에서 만든 산업단지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그래서 바이오와 의료, 첨단산업분야 기업들이 입주를 하고 정주 여건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로.."
원주시는 단구동 일원에 9만9천㎡ 규모의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경제 도시 원주를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이광수)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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