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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독일서 폐광 대체 산업 전략 모색
2025-06-28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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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국공영 탄광인 삼척 도계광업소가 모레(30일) 폐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원자치도가 독일의 대표 탄광지역을 찾아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김진태 지사와 김시성 도의장을 비롯한 강원도 대표단은 어제(27일) 세계적인 폐광 전문기관인 독일 보훔 폐광연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원연구원 탄광지역 발전지원센터는 보훔 폐광연구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폐광지역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 대표단은 또 에센에 위치한 파독광부 기념회관을 찾아 파독광부협회와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문관현(태백)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폐광지역은 청정 수소, 청정 메탄올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성공하려면 정부의 규제 해소와 전폭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태 지사와 김시성 도의장을 비롯한 강원도 대표단은 어제(27일) 세계적인 폐광 전문기관인 독일 보훔 폐광연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원연구원 탄광지역 발전지원센터는 보훔 폐광연구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폐광지역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 대표단은 또 에센에 위치한 파독광부 기념회관을 찾아 파독광부협회와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문관현(태백)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폐광지역은 청정 수소, 청정 메탄올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성공하려면 정부의 규제 해소와 전폭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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