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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획>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비경 '홍천 용소계곡'
[앵커]
숨겨져 있는 도내 곳곳의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산림이 많은 강원도에는 곳곳에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갖고 있는 계곡이 있죠.

그 중에서도 홍천 용소계곡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독특한 비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에서 시작돼 두촌면까지 이어지는 10Km의 물길.

빽빽한 원시림 속에 기암 괴석과 어우러진 비경을 품고 있는 용소 계곡입니다.

예부터 내설악에 비견될 만큼 빼어난 경치로 홍천 7경으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너래바우 등 거대한 바위로 이뤄진 물길과 드넓은 소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인터뷰]박은실, 김정자 관광객
"친구가 가자고 해서 왔는데,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고 뒤에 자작나무에 단풍도 너무 예쁘고요, 잘 온 것 같아요. 너무 즐거워요."

계곡 중간에는 옛날 절터와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 석탑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곳곳에 지역의 전설이 담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조형물이 있어 잠시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 S /U ▶
"용소계곡은 사계절마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용소계곡은 길이 가파르지 않아 가족단위 등산이나 산림욕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 전국에서 트래킹 등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태환 강원관광재단 본부장
"홍천군 용소계곡처럼 (강원도에는)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경치가 좋은 곳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숨겨진 자연 경관을 찾아서 많이 방문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 경관이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빛을 보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서진형)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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