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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체육시설 확충..스포츠마케팅 박차
[앵커]
남) 삼척 교동 일대에 최근 몇 년 사이 대규모 체육시설이 잇따라 조성됐습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시설도 많은데요.

여) 삼척시는 스포츠마케팅 통한 체류형 스포츠 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삼척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설 부지입니다.

삼척 복합체육공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총사업비 191억 원을 들여 길이 25m 8레인, 깊이 1.6m 규모의 수영장을 만듭니다.

인근에 조성중인 삼척 공공 골프연습장은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30타석의 최신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 S /U ▶
"수영장과 골프연습장이 완공되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실내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체육센터와 유아친화형 체육시설 조성도 계획돼 있는데,

체육시설 확대에 주민 기대감도 큽니다.

[인터뷰] 조진봉 / 삼척시 사직동
"나이 먹은 사람들이야 이런 체육시설이 많이 생기면 운동 되고 좋지요. 우리 입장에선 유료보다는 무료가 더 낫겠죠."

지난 2021년 교동에 축구장 2면과 실내체육관 등을 갖춘 삼척 복합체육공원이 정식 개장한 이후,

인근에 굵직한 체육 인프라 사업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9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있는 생활문화체육공원과 수중 운동과 문화 활동 등이 가능한 삼척체육문화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데,

삼척시는 한 곳에 집중된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전지 훈련과 각종 체육대회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백종원 / 삼척시 시설조성팀장
"우리 시는 체육 시설을 발판으로 삼아 체류형 스포츠 관광 도시로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대회 및 전지 훈련팀 유치를 통해 삼척에 머무는 방문객을 늘리고.."

최신 체육 시설을 갖추게 될 삼척시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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