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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세계총회 '글로벌 신기술' 인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9일 개막한 2026 강릉 ITS세계총회에 수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AI와 ITS를 접목한 국내외 최첨단 기술이 시연되면서 미래의 삶에 어떤 변화가 올 지 가늠해 보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최대 3.4t까지 들어 올릴 수 있는 커다란 패널 로봇이 승용차 아래로 들어갑니다.

곧바로 바퀴를 들어 올리고 차량을 싣자마자 전후좌우 가리지 않고 공간을 찾아 움직입니다.

바닥에 설치된 QR코드를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를 찾고 불과 2분도 안돼 완벽히 주차합니다.

AI와 ITS기술이 접목된 이 로봇은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과 연동하면 아파트 지하 등 실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정원석 로봇설계팀 책임연구원
"발레파킹과 예약 주차를 통해 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 공간을 30% 이상 늘릴 수 있으며 또, 자동세차와 노약자를 위한 서비스와의 연동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전시 공간에서는 원격 주행이 펼쳐집니다.

300km가량 떨어진 대구광역시에 있는 자율주행 차량을 실시간 원격 운전합니다.

단순 이동뿐 아니라 산간오지와 소외된 농촌지역에 이동형 스토어와 헬스케어 등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활용될 자율주행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 지방 소멸 위기를 겪는 도내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최동규 / 자율주행 차량 개발업체
"보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들에 대한 서비스는 이런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통해서 이루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고 일상생활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2026 강릉 ITS세계총회'를 개최한 강릉시는 이번 총회에서 기존 스마트 교통체계를 알리고, 선진 기술을 배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신혁 강릉시 ITS추진과장
"이번 세계총회를 통해 다양한 기술력이 세계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앞으로 스마트 교통 선도도시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여 지역 주민의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강릉시는 곳곳에 설치된 최첨단 스마트 교통 시스템에 최신 기술을 추가로 접목해 국내 최고의 ITS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신익균)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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