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신아림, 박진형
지역경제 선순환 방안 모색
2026-10-15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영월에서 강원의 지역경제 선순환과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지역화폐와 전통시장, 체류형 관광을 연계해 지역 안에서 소비를 늘리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송승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 소비 누수입니다.
지난 2023년 소비 순유출은 3조 5천여억 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67% 늘었습니다.
소비 누수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화폐가 제시됐습니다.
지역화폐가 가맹점을 거쳐 지역 공급자, 기업까지 이어져 지역에 대한 재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순환하는 게 핵심입니다.
양준호 /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지역사랑상품권의 이른바 정책적 기능을 고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강원도의 경우 그 고도화의 필요성이 어느 지역보다도 절실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먼저 강원의 관광 형태는 단순한 경유형에 그쳐 관광객이 머무는 시간이 짧아 충분한 소비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장과 지자체, 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겨낭한 콘텐츠와 마켓투어를 개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이충환 /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상권들을, 시장을 좀 발굴해서 모범 사례를 만들어야 되는데..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이 사업을 통해서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이런 것들이 좀 더 디테일하게 나와야.."
구체적인 체류형 관광정책도 제시됐습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류 기간별 관광 프로그램과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동선,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 분석 등이 담겼습니다.
민경석 / 배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고유한 강한 콘텐츠. 그리고 머물 이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로컬 스토리가 있어야 되고요. 이런 것들이 다 어우러졌을 때 체류형 관광은 성공할 수 있다."
포럼에 참여한 도와 일선 시군 관계자들은 제기된 의견을 정책 수립에 참고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영월에서 강원의 지역경제 선순환과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지역화폐와 전통시장, 체류형 관광을 연계해 지역 안에서 소비를 늘리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송승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 소비 누수입니다.
지난 2023년 소비 순유출은 3조 5천여억 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67% 늘었습니다.
소비 누수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화폐가 제시됐습니다.
지역화폐가 가맹점을 거쳐 지역 공급자, 기업까지 이어져 지역에 대한 재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순환하는 게 핵심입니다.
양준호 /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지역사랑상품권의 이른바 정책적 기능을 고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강원도의 경우 그 고도화의 필요성이 어느 지역보다도 절실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먼저 강원의 관광 형태는 단순한 경유형에 그쳐 관광객이 머무는 시간이 짧아 충분한 소비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장과 지자체, 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겨낭한 콘텐츠와 마켓투어를 개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이충환 /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상권들을, 시장을 좀 발굴해서 모범 사례를 만들어야 되는데..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이 사업을 통해서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이런 것들이 좀 더 디테일하게 나와야.."
구체적인 체류형 관광정책도 제시됐습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류 기간별 관광 프로그램과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동선,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 분석 등이 담겼습니다.
민경석 / 배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고유한 강한 콘텐츠. 그리고 머물 이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로컬 스토리가 있어야 되고요. 이런 것들이 다 어우러졌을 때 체류형 관광은 성공할 수 있다."
포럼에 참여한 도와 일선 시군 관계자들은 제기된 의견을 정책 수립에 참고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