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신아림, 박진형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개막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춘천의 대표 먹거리 축제죠.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오늘(14일) 개막했습니다.

지난해 3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도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현장을 박명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붉게 양념된 닭갈비가 철판 위에서 볶아지고,

갓 나온 메밀면은 새콤, 달콤한 양념과 버무려집니다.

닭갈비를 그대로 갈아 만든 소시지 등 퓨전 음식도 별미 중 별미.

◀브릿지▶
"춘천 대표 먹거리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이곳 공지천 수변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춘천 막닭축제는 지난해 약 30만 명이 방문, 120억 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만들어 내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부족했던 취식 공간을 확대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늘렸습니다.

개방감을 살린 수변무대를 만들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볼거리도 풍성해졌습니다.

또 세계 미식축제로의 도약을 위해서 춘천시 해외 교류 도시의 요리사를 초청해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국제관도 운영합니다.

[인터뷰] 정미경 춘천시 관광정책과장
"올해는 취식존도 많이 확대됐고 또 다양한 체험존도 있고요. (축제)오신 분들이 또 춘천 전역을 볼 수 있는 그런 관광까지 연계하는 축제로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오시면 재미있게 가족들과 함께 보내실 수 있고요. 춘천의 가을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상인도 모처럼 모여드는 손님에 밝은 표정입니다.

[인터뷰] 서선화 OO푸드 대표
"춘천의 특화 식품인 이 닭갈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만든 소시지입니다. 축제장에 오셔서 저희 춘천 닭갈비 소시지 많이 드시러 오세요."

이번 축제는 친환경 축제로도 펼쳐집니다.

춘천시는 친환경 다회용기 그릇을 각 부스에 비치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포장 고객이 사용할 친환경 포장용기 12만개를 제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했습니다.

[인터뷰]
김성희 국민건강보험공단 행정지원부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친환경 포장 용기를 지원하게 되었고요. 생분해 비닐 2만 장과 종이 용기 10만 개 총 12만 개를 제작, 지원하게 됐습니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이번주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춘천시와 춘천경찰서는 축제장 치안 유지를 위한 현장 경찰서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축제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손영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