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신아림, 박진형
<속보> 원주시, 징계 감점·다면평가 재도입
2026-10-14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앵커]
G1뉴스에서는 최근 원주시의 징계 감점 기준 삭제 논란을 전해드렸는데요.
원주시가 지난 4월 제외했던 징계 감점 기준을 다시 적용하고, 폐지했던 다면평가도 재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4월 원주시는 근무성적 평정에서 징계 감점 기준을 제외했습니다.
승진에도 영향을 미치는 인사 기준을 유예 기간 없이 삭제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원주시는 강원자치도 감사에서 절차적 하자를 지적받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작 감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지난해 강원자치도 종합감사에서는 원주시가 징계 등 감점 사유가 있는 공무원 339명에 대해 규정대로 감점하지 않은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부서장인 평정자가 감점해야 하는데, 인사부서가 승진후보자 명부 총점을 산정하면서 감점했다는 겁니다./
감점 기준 자체가 아니라 적용 방식을 문제 삼은 겁니다.
◀ S /U ▶
"오히려 강원자치도 감사에서는 정해진 감점 기준과 관련 법령을 준수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감점 항목을 삭제하라는 내용은 감사 처분요구서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인터뷰]
문성호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이걸 임의로 삭제했다. 평정 규칙을 위반하고, 어떤 외압이나 보이지 않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고요."
원주시는 징계 감점 기준을 다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방침을 직원에게 안내하고, 내년 근무성적 평정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경희 / 원주시 총무과장
"감점 사유랑 기준을 공개하게 돼 있어요. 어떤 기준으로 감점하라는 것을 부서에 알려서 다음 평정부터는 부서장이 감점 사항을 반영을 해서 평정을 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2023년 폐지했던 다면평가도 다시 시행합니다.
5급부터 7급까지 공무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면 평가 결과는 인사관리와 조직문화 개선 등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G1뉴스에서는 최근 원주시의 징계 감점 기준 삭제 논란을 전해드렸는데요.
원주시가 지난 4월 제외했던 징계 감점 기준을 다시 적용하고, 폐지했던 다면평가도 재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4월 원주시는 근무성적 평정에서 징계 감점 기준을 제외했습니다.
승진에도 영향을 미치는 인사 기준을 유예 기간 없이 삭제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원주시는 강원자치도 감사에서 절차적 하자를 지적받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작 감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지난해 강원자치도 종합감사에서는 원주시가 징계 등 감점 사유가 있는 공무원 339명에 대해 규정대로 감점하지 않은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부서장인 평정자가 감점해야 하는데, 인사부서가 승진후보자 명부 총점을 산정하면서 감점했다는 겁니다./
감점 기준 자체가 아니라 적용 방식을 문제 삼은 겁니다.
◀ S /U ▶
"오히려 강원자치도 감사에서는 정해진 감점 기준과 관련 법령을 준수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감점 항목을 삭제하라는 내용은 감사 처분요구서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인터뷰]
문성호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이걸 임의로 삭제했다. 평정 규칙을 위반하고, 어떤 외압이나 보이지 않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고요."
원주시는 징계 감점 기준을 다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방침을 직원에게 안내하고, 내년 근무성적 평정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경희 / 원주시 총무과장
"감점 사유랑 기준을 공개하게 돼 있어요. 어떤 기준으로 감점하라는 것을 부서에 알려서 다음 평정부터는 부서장이 감점 사항을 반영을 해서 평정을 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2023년 폐지했던 다면평가도 다시 시행합니다.
5급부터 7급까지 공무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면 평가 결과는 인사관리와 조직문화 개선 등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