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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향사랑기부금 활용도 제고 '관건'
2026-10-12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앵커]
도내 인구 감소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살펴봅니다.
기부금은 계속 늘고 있지만, 여전히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자치도가 시군과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을 돕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기부하면 답례품과 세액 공제 등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합니다.
지난해 도내에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은 92억 원.
1년 전 보다 23억 원 늘었습니다.
하지만 기부금 활용에서 여전히 주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별 지역 현안이나 단위 사업 중심으로 추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브릿지▶
"강원자치도가 기부자의 참여가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선군이 올해 추진한 '고향사랑 전기 안전 사업'이 대표적 입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을 벌여 노후 설비를 정비하고 교체하는 사업인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됐습니다.
강원도는 시군과 함께 청년 정착과 취약계층 지원, 돌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도민 체감도가 높고 지역 소멸 대응 효과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애화 강원자치도 고향사랑기부금팀장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위해 시군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또한 좋은 사례는 널리 공유해 우수 사업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체감형 사업 추진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당초 취지대로 인구 소멸을 늦추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박종현)
도내 인구 감소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살펴봅니다.
기부금은 계속 늘고 있지만, 여전히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자치도가 시군과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을 돕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기부하면 답례품과 세액 공제 등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합니다.
지난해 도내에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은 92억 원.
1년 전 보다 23억 원 늘었습니다.
하지만 기부금 활용에서 여전히 주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별 지역 현안이나 단위 사업 중심으로 추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브릿지▶
"강원자치도가 기부자의 참여가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선군이 올해 추진한 '고향사랑 전기 안전 사업'이 대표적 입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을 벌여 노후 설비를 정비하고 교체하는 사업인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됐습니다.
강원도는 시군과 함께 청년 정착과 취약계층 지원, 돌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도민 체감도가 높고 지역 소멸 대응 효과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애화 강원자치도 고향사랑기부금팀장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위해 시군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또한 좋은 사례는 널리 공유해 우수 사업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체감형 사업 추진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당초 취지대로 인구 소멸을 늦추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박종현)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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