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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지사 "강원 변화 시작됐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선 9기 강원자치도지사와 도교육감, 도내 시장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100일을 기념해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우상호 지사는 강원도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총평했습니다.
최경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우상호 지사는 취임 100일을 맞아 "계획했던 전략 대로 강원도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총평했습니다.

최대 성과로는 대기업 중심의 투자 유치를 꼽았습니다.

연내 착공을 앞둔 GS의 동해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강릉 SK, 원주 KT, 춘천 신세계와도 데이터센터 추진을 위한 투자 협의를 긍정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상호 강원자치도지사
"대기업이 한 군데도 없던 곳에서 대기업의 투자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도 큰 변화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 인프라 확충에선 고성 해솔리아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 투자 협약을,

군사 규제 완화에선 속초와 고성 군사보호구역 639만㎡ 해제를 각각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취임 후 가장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평하며 도정 운영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도의 열악한 재정 여건은 해결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임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작심 발언도 쏟아냈습니다.


우상호 강원자치도지사
"윤석열 정부가 3년간 지방으로 줘야될 돈 안 준게 90조 입니다. 지방으로 줘야할 돈. 그러니 강원도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정부들이 다 고생들 했던 거죠. 그걸 다 지방채로 메꿨던 겁니다."

내년부턴 청년 공유 주거 임대 주택과 강원형 돌봄 체계, 대중교통 개선 등 도민 체감형 정주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로징▶
"취임 후 100일, 도정 성과를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고 밝힌 우상호 지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영상취재 서진형 손영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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