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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로 춘천 현안 잇딴 '차질'
2026-09-25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
[앵커]
강원자치도와 춘천시 주요 현안이 유물 관련 이슈로 공사가 지연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춘천 서면대교 건설과 도청 신청사 진입도로 공사 이야기 인데요.
무슨 내용인지 최경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춘천의 숙원 중 하나인 서면대교 건설.
사업비 1,196억 원을 투입해 하중도에서 서면까지 1.23㎞를 왕복 4차선으로 잇는 사업입니다.
지난 3월 기본설계를 마치고 4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었는데,
현재까지 6개월간 사업이 지연됐습니다.
◀브릿지▶
"사업의 시작점인 이곳 하중도 인근에 매장 문화재가 있어 공사에 따른 문화재 보존 대책이 필요할 걸로 판단됐기 때문입니다."
강원자치도는 교각 구조물의 위치 선정과 지반 침하 저감 방안 등 문화재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 중 입니다.
정원수 강원자치도 도로시설팀장
"국가유산청 매장문화 유산분과위원회 심의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10월 중순에 다시 심의가 될 겁니다."
이에 따라 서면대교 건설은 당초 계획 보다 6개월 가량 늦어진 내년 6월 이후에야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춘천 고은리 도청 신청사 이전을 위한 진입도로와 기반 조성 공사도 유물 추정 물건이 발견 돼 지난 2일부터 공사가 중단 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3월 정밀 발굴조사로 조선시대 후기 집터 등으로 추정되는 유물을 발견하고 국가유산청 보고를 거쳐 공사를 이어왔는데,
최근 시민단체가 추가로 유물 추정 물건이 발견됐다고 신고해 다시 공사가 중단된 겁니다.
이경호 도청이전추진단 기반조성팀장
"작은 파편들로써 고고학적 출토 맥락이 없다라는 의견을 담아서 저희는 제출한 상황인데 최종 판단은 어쨌든 국가유산청에서 하게끔 돼 있으니까요."
도청 신청사 이전은 우상호 도정이 숙의가 필요하다며 완급 조절에 들어간 가운데,
신청사 진입도로와 기반 조성 공사 역시 유물 이슈가 해결돼야 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손영오)
강원자치도와 춘천시 주요 현안이 유물 관련 이슈로 공사가 지연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춘천 서면대교 건설과 도청 신청사 진입도로 공사 이야기 인데요.
무슨 내용인지 최경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춘천의 숙원 중 하나인 서면대교 건설.
사업비 1,196억 원을 투입해 하중도에서 서면까지 1.23㎞를 왕복 4차선으로 잇는 사업입니다.
지난 3월 기본설계를 마치고 4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었는데,
현재까지 6개월간 사업이 지연됐습니다.
◀브릿지▶
"사업의 시작점인 이곳 하중도 인근에 매장 문화재가 있어 공사에 따른 문화재 보존 대책이 필요할 걸로 판단됐기 때문입니다."
강원자치도는 교각 구조물의 위치 선정과 지반 침하 저감 방안 등 문화재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 중 입니다.
정원수 강원자치도 도로시설팀장
"국가유산청 매장문화 유산분과위원회 심의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10월 중순에 다시 심의가 될 겁니다."
이에 따라 서면대교 건설은 당초 계획 보다 6개월 가량 늦어진 내년 6월 이후에야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춘천 고은리 도청 신청사 이전을 위한 진입도로와 기반 조성 공사도 유물 추정 물건이 발견 돼 지난 2일부터 공사가 중단 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3월 정밀 발굴조사로 조선시대 후기 집터 등으로 추정되는 유물을 발견하고 국가유산청 보고를 거쳐 공사를 이어왔는데,
최근 시민단체가 추가로 유물 추정 물건이 발견됐다고 신고해 다시 공사가 중단된 겁니다.
이경호 도청이전추진단 기반조성팀장
"작은 파편들로써 고고학적 출토 맥락이 없다라는 의견을 담아서 저희는 제출한 상황인데 최종 판단은 어쨌든 국가유산청에서 하게끔 돼 있으니까요."
도청 신청사 이전은 우상호 도정이 숙의가 필요하다며 완급 조절에 들어간 가운데,
신청사 진입도로와 기반 조성 공사 역시 유물 이슈가 해결돼야 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손영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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