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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부장관 후보자 '정책 역량' 검증
2026-09-1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앵커]
동해 출신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이 있었습니다.
지방공무원에서 장관까지 초고속 발탁돼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강원도 여야 의원들도 나서 정책 역량을 검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홍지선 후보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충분한 주택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정부 기조에 맞춘 균형 발전 정책도 강조했습니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
"공공기관 2차 이전도 기관, 지방 정부와 충분한 소통을 진행하고, 지역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성장의 마중물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인사청문에서는 정책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야권은 경기도청에서 국토부 차관을 거쳐 장관 후보자까지 9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 발탁이라는 점에 집중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경기도 도시주택 실장이나 남양주 부시장, 국토부 차관 당시 뚜렷한 성과가 없다면서,
청와대의 뜻에 따르기만 하는 소극적 역할에 그치지 않겠냐고 지적했습니다.
유상범 의원 국민의힘
"정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평가가 이유가 되거나, 아니면 소위 말해서 경기도청 공무원을 거치면서 이재명 지사 인연으로 벼락출세한 경기라인 인사..이런 두 평가가 있을 수 있어요."
허영 의원은 교통망 확충에 지역의 현실을 더 반영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의 5극 3특 교통망 확충 계획을 더 촘촘하게 짜려면, 병원과 같은 필수 시설 접근성 등 생활 지표를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GTX-B 노선 춘천 연장 사업의 경우 정부가 '원인자부담' 원칙을 내세워 지역이 예산을 다 부담하도록 한다면서, 국비 부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방비 부담과 국비 부담을 적절한 부담 비율로 결정할 사안이지..모든 교통망은 지방의 수요에 의해서 발굴하게 되니까 모든 사업이 다 원인자 부담이죠."
홍지선 후보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 허영 의원이 지적한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재정 당국과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동해 출신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이 있었습니다.
지방공무원에서 장관까지 초고속 발탁돼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강원도 여야 의원들도 나서 정책 역량을 검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홍지선 후보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충분한 주택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정부 기조에 맞춘 균형 발전 정책도 강조했습니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
"공공기관 2차 이전도 기관, 지방 정부와 충분한 소통을 진행하고, 지역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성장의 마중물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인사청문에서는 정책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야권은 경기도청에서 국토부 차관을 거쳐 장관 후보자까지 9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 발탁이라는 점에 집중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경기도 도시주택 실장이나 남양주 부시장, 국토부 차관 당시 뚜렷한 성과가 없다면서,
청와대의 뜻에 따르기만 하는 소극적 역할에 그치지 않겠냐고 지적했습니다.
유상범 의원 국민의힘
"정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평가가 이유가 되거나, 아니면 소위 말해서 경기도청 공무원을 거치면서 이재명 지사 인연으로 벼락출세한 경기라인 인사..이런 두 평가가 있을 수 있어요."
허영 의원은 교통망 확충에 지역의 현실을 더 반영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의 5극 3특 교통망 확충 계획을 더 촘촘하게 짜려면, 병원과 같은 필수 시설 접근성 등 생활 지표를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GTX-B 노선 춘천 연장 사업의 경우 정부가 '원인자부담' 원칙을 내세워 지역이 예산을 다 부담하도록 한다면서, 국비 부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방비 부담과 국비 부담을 적절한 부담 비율로 결정할 사안이지..모든 교통망은 지방의 수요에 의해서 발굴하게 되니까 모든 사업이 다 원인자 부담이죠."
홍지선 후보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 허영 의원이 지적한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재정 당국과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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