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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천초, 온의삼천지구 신설 이전 확정
[앵커]
춘천시 온의·삼천지구 현안인 초등학교 신설과 관련해,

기존 남춘천초등학교를 신설해 대체 이전하는 방식이 확정됐습니다.

강원자치도교육청은 춘천시와 협의해 203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합니다.
보도에 김이곤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선 춘천 온의·삼천 지구.

오는 2032년 강남지구 도시개발사업 입주가 완료되면,

◀ S /U ▶
"남춘천초 통학구역 내 초등학생 수는 1,200여 명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재 남춘천초 재학생 대다수도 온의·삼천지구에서 통학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남춘천초 규모로는 늘어날 학생 수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2032년 개교를 목표로 남춘천초를 온의동 101번지 일원으로 '신설 대체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강삼영 / 강원자치도교육감
"1,2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여서 건축비도 교육청 단일 사업에서 1,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지금 시설과에서 내다보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교 신설 사업입니다."

대체 이전되는 학교 규모는 17,000여 ㎡ 부지에 총 59학급 규모로 구성됩니다.

기존 학교를 신설 이전하는 방식이어서 정부의 중앙투자심사는 받지 않아도 됩니다.

남춘천초가 이전하고 남는 현재 남춘천초는 문화예술센터와 실용 예술고교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앞서 교육청이 실시한 학부모 설문에서도 다수가 신설 대체 이전을 희망했습니다.

사업비는 2029년부터 4년간 1,108억 원 정도 투입됩니다.

[인터뷰] 정영춘 / 도교육청 행정국장
"교부금은 1000억 가운데 44% 정도, 나머지는 부지 같은 경우는 이제 5대 5 사업이라서 저희가 50%만 부담하면 되고, 시설비 부담이 되겠죠."

문제가 없는 건 아닙니다.

이전 부지 모두가 사유지여서 토지 매입 등의 절차가 무난히 진행돼야 일정을 맞출 수 있습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신현걸)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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