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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이전 발표 임박 '경쟁 격화'
2026-08-19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균형 발전 정책의 핵심이지요.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추석 전에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인데,
정부가 분산보다는 집중 배치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에 강원도도 내부 경쟁보다는 큰 틀에서 정치력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정부는 하반기에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합니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이전 기관, 지역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현재 국토부가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대원칙은 정해졌습니다.
서울 잔류 기관을 최소화하고, 나눠 갖기식보다는 몰아줘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6월)
"저번처럼 막 분산을 시켜 놓으니까 집중 효과가 좀 떨어졌어요. 자체 에너지 발생이 좀 적어요. 이번에 몰아서 보낼 생각입니다. 몰아서. 집중할 필요가 있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월 유치 대상 기관 40곳을 골라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기존 혁신도시가 있는 원주시도 한국환경공단 등 중점 유치 대상 37곳을 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고,
춘천시는 최근 조례를 제정해 전담 지원 체제를 갖추는 등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지역 안배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고 있고,
행정 통합에 성공한 호남이 이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전국 지자체 간 경쟁도 격해지고 있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7월28일)
"정부에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특정 지역에 몰아주기, 이런 행태가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런 부분에 관해서 우리 정치권과 지역 사회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노조 등 일부 공공기관 노조가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균형발전은 사람을 갈라놓고 얻는 것이 아니라며 견제하고 있어 2차 공공기관 이전도 1차 때 처럼 적지 않은 갈등 속에 진행될 전망입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균형 발전 정책의 핵심이지요.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추석 전에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인데,
정부가 분산보다는 집중 배치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에 강원도도 내부 경쟁보다는 큰 틀에서 정치력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정부는 하반기에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합니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이전 기관, 지역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현재 국토부가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대원칙은 정해졌습니다.
서울 잔류 기관을 최소화하고, 나눠 갖기식보다는 몰아줘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6월)
"저번처럼 막 분산을 시켜 놓으니까 집중 효과가 좀 떨어졌어요. 자체 에너지 발생이 좀 적어요. 이번에 몰아서 보낼 생각입니다. 몰아서. 집중할 필요가 있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월 유치 대상 기관 40곳을 골라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기존 혁신도시가 있는 원주시도 한국환경공단 등 중점 유치 대상 37곳을 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고,
춘천시는 최근 조례를 제정해 전담 지원 체제를 갖추는 등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지역 안배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고 있고,
행정 통합에 성공한 호남이 이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전국 지자체 간 경쟁도 격해지고 있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7월28일)
"정부에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특정 지역에 몰아주기, 이런 행태가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런 부분에 관해서 우리 정치권과 지역 사회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노조 등 일부 공공기관 노조가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균형발전은 사람을 갈라놓고 얻는 것이 아니라며 견제하고 있어 2차 공공기관 이전도 1차 때 처럼 적지 않은 갈등 속에 진행될 전망입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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