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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방문진료·협진"..평창 의료공백 해소
2026-08-13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
[앵커]
올림픽도시 평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지역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의료입니다.
평창군은 의료진을 직접 확충하고, 찾아가는 진료와 대형병원 협진을 결합해 농촌지역의 의료공백을 줄이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환자의 집이 진료실로 변신합니다.
방문 의료진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주민의 건강 상태를 살핍니다.
[인터뷰] 박옥자/환자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가보고 싶어도 못 가요. 그런데 이렇게 오시니깐 너무 고맙죠."
진료와 함께 처방전 발급 등 모든 과정이 집에서 한 번에 이뤄집니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시간대에 요양원과 가정을 찾는 방문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명/가정의학과 전문의
"일 년에 한두번 씩은 직접 와서 검사도 가능합니다. 혈액검사도 가능해서 혈액검사를 통해서 환자 상태를 좀 더 면밀하게 좀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
평창군이 방문진료를 확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의료진 확충이 있습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군비 25억 원을 투입해 의사 8명을 채용했습니다.
가정의학과와 내과, 외과 등의 의료진이 외래진료와 함께 방문진료까지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전문과 의료진을 지역에 상시 배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대형병원과 협력해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안과는 대형 병원 의사의 순회 진료와 강원디지털헬스케어 센터를 통한 원격 협진을 하고 있고,
다음달부터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해 진료과목을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박건희/평창군보건의료원장
"9월부터는 피부과와 이비인후과 역시 월 1회 순회진료와 월 1회 원격협진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의사를 직접 확보하고, 병원에 오지 못하는 주민은 찾아가고,
지역에 없는 전문진료는 대형병원과 연결하는 평창의 의료체계.
인구 감소 지역에서 의료 접근성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이광수)
올림픽도시 평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지역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의료입니다.
평창군은 의료진을 직접 확충하고, 찾아가는 진료와 대형병원 협진을 결합해 농촌지역의 의료공백을 줄이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환자의 집이 진료실로 변신합니다.
방문 의료진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주민의 건강 상태를 살핍니다.
[인터뷰] 박옥자/환자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가보고 싶어도 못 가요. 그런데 이렇게 오시니깐 너무 고맙죠."
진료와 함께 처방전 발급 등 모든 과정이 집에서 한 번에 이뤄집니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시간대에 요양원과 가정을 찾는 방문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명/가정의학과 전문의
"일 년에 한두번 씩은 직접 와서 검사도 가능합니다. 혈액검사도 가능해서 혈액검사를 통해서 환자 상태를 좀 더 면밀하게 좀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
평창군이 방문진료를 확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의료진 확충이 있습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군비 25억 원을 투입해 의사 8명을 채용했습니다.
가정의학과와 내과, 외과 등의 의료진이 외래진료와 함께 방문진료까지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전문과 의료진을 지역에 상시 배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대형병원과 협력해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안과는 대형 병원 의사의 순회 진료와 강원디지털헬스케어 센터를 통한 원격 협진을 하고 있고,
다음달부터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해 진료과목을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박건희/평창군보건의료원장
"9월부터는 피부과와 이비인후과 역시 월 1회 순회진료와 월 1회 원격협진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의사를 직접 확보하고, 병원에 오지 못하는 주민은 찾아가고,
지역에 없는 전문진료는 대형병원과 연결하는 평창의 의료체계.
인구 감소 지역에서 의료 접근성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이광수)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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