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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쓰레기 소각장 설치.. "어디에?
2026-07-20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
[앵커]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오는 2030년부터는 생활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됩니다.
일부는 매립하고, 일부는 재활용 방식으로 처리하던 원주도 소각장 설치가 불가피해졌는데요.
시간이 얼마 없어 입지 선정 등 해결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원주지역에서 종량제 봉투에 담겨 수거되는 쓰레기양만 무려 170t.
이중 상당수는 고형연료로 만들어 기업도시에 있는 SRF 열병합발전소에 판매합니다.
폐콘크리트와 폐유리 등 비가연성 쓰레기는 매립장에서 처리합니다.
하지만, 쓰레기 발생량 증가로 처리 비용이 만만치 않고, SRF가 신재생에너지에서 제외되면서 가격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원주시는 하루 320t을 태울 수 있는 소각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천9백20억 원, 부지 면적은 만 7천㎡ 규몹니다.
오는 2030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당장 쓰레기 처리 대책을 수립해야 할 상황으로,
건설 기간 등을 따지면 당장 착공해야 할 정도로 시간이 없습니다.
원주시는 대기오염물질 이동 경로를 예상할 수 있는 기상분석 용역만 완료한 상탭니다.
가장 큰 난제는 위치 선정.
혐오 시설로 인식돼 주민 반대 등으로 입지를 정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원주시는 공사비의 20% 이내에서 주민 편익시설을 지을 수 있고, 스마트 팜 등 일자리도 창출된다는 점을 내세워,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근식 원주시 자원순환과 팀장
"소각시설 같은 경우에는 혐오시설이라고 시민들이 느끼기 때문에 6개월 이상의 충분한 시민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그 이후에 저희가 입지 선정을 위한 계획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입지 선정 계획 공고 등을 거쳐 부지를 찾겠지만, 만약 신청하는 지역이 없을 경우 입지선정위원회가 법정 절차와 평가 기준에 따라 정할 방침입니다.
희망하는 마을이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입지를 두고 갈등 발생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오는 2030년부터는 생활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됩니다.
일부는 매립하고, 일부는 재활용 방식으로 처리하던 원주도 소각장 설치가 불가피해졌는데요.
시간이 얼마 없어 입지 선정 등 해결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원주지역에서 종량제 봉투에 담겨 수거되는 쓰레기양만 무려 170t.
이중 상당수는 고형연료로 만들어 기업도시에 있는 SRF 열병합발전소에 판매합니다.
폐콘크리트와 폐유리 등 비가연성 쓰레기는 매립장에서 처리합니다.
하지만, 쓰레기 발생량 증가로 처리 비용이 만만치 않고, SRF가 신재생에너지에서 제외되면서 가격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원주시는 하루 320t을 태울 수 있는 소각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천9백20억 원, 부지 면적은 만 7천㎡ 규몹니다.
오는 2030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당장 쓰레기 처리 대책을 수립해야 할 상황으로,
건설 기간 등을 따지면 당장 착공해야 할 정도로 시간이 없습니다.
원주시는 대기오염물질 이동 경로를 예상할 수 있는 기상분석 용역만 완료한 상탭니다.
가장 큰 난제는 위치 선정.
혐오 시설로 인식돼 주민 반대 등으로 입지를 정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원주시는 공사비의 20% 이내에서 주민 편익시설을 지을 수 있고, 스마트 팜 등 일자리도 창출된다는 점을 내세워,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근식 원주시 자원순환과 팀장
"소각시설 같은 경우에는 혐오시설이라고 시민들이 느끼기 때문에 6개월 이상의 충분한 시민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그 이후에 저희가 입지 선정을 위한 계획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입지 선정 계획 공고 등을 거쳐 부지를 찾겠지만, 만약 신청하는 지역이 없을 경우 입지선정위원회가 법정 절차와 평가 기준에 따라 정할 방침입니다.
희망하는 마을이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입지를 두고 갈등 발생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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