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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동해 AIDC 파급효과..지역 준비 '필수'
[앵커]
G1뉴스에서는 그제 동해에 들어올 AI데이터센터의 로드맵을 보도 해드렸는데요.

사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는 고무된 분위깁니다.

하지만 마냥 기대만 하고 있기에는 지역에서 준비할 인프라가 많습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AI 데이터센터 조성이 시작되면 동해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전망입니다.

당장 건설단계 초기 단기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GS에 따르면, 1단계인 1.2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건설 기준으로 건설 기간에만 월간 최대 5천 명 정도의 인력이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 인원으로 추산하면 7만 명 정도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제는 건설 이후.

데이터센터 운영 단계에서도 고용창출이 계속 이뤄지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데,

AI기업과 연구기관, 스타트업이 모인 클러스터가 대안으로 제시됩니다.

[인터뷰] 성연수 / 한국은행 강원본부 과장
"클러스터를 이뤄야 고용이나 창업, 세수 등의 경제 파급효과가 지역에 확산될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투자액이 늘어나고 지역특화산업처럼 협력할 기업들의 생태계가 먼저 조성돼야 합니다."

유입된 인력을 수용할 도시 인프라도 시급합니다.

양질의 주거 환경 조성은 물론 보육과 문화 여가, 의료 등 정주 여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인터뷰] 이원학 /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사람들이 내려와서 살 수 있는 정주 여건, 문화 여건 이런 것들도 함께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수한 사람들이 채용이 되다 보니까 교육 여건을 만들어서 이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서 교육받고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는.."

동해시는 전담 TF팀을 꾸리고 패스트트랙을 가동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꼼꼼히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권수진 / 동해시 산업정책과장
"전후방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기업 참여와 지역인재 고용 확대 등 실질적인 지역상생발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데이터센터 산업을 주민도 체감할 수 있도록 수시로 소통할 방침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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