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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감 선거..막판까지 부동층 잡기 '총력'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방선거를 이틀(하루) 앞두고 교육감 후보들도 도 전역을 돌며 지지 호소에 나섰습니다.

특히 교육감 선거는 부동층이 많아 마지막까지 예측불허 선거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이곤 기자입니다.


[리포터]
/최근 도내 4개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교육감 선거에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비율이 56.1%에 달했습니다.

후보를 아직 정하지 않은 부동층이 절반이 넘는 다는 얘깁니다./


교육감 후보들도 거대한 부동층 공략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강삼영 후보는 하루에만 영서와 영동을 넘나들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인 강 후보는 기초학력과 진로교육 강화에 방점을 찍고 강한 학력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강삼영 / 교육감 후보
"현장 경험 20년, 교육 행정 경험 10년이 있는 유능한 후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선거인만큼, 꼭 살펴보시고 투표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진보 성향의 박현숙 후보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도교육청 제2청사 신설로 영서 중심 교육행정을 탈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현숙 / 교육감 후보
"강원교육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새사람, 저 박현숙이라고 생각하고요. 적극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보수 성향 신경호 후보는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영서권에서 현장 유세를 벌였습니다.

현장 경험을 앞세운 신 후보는 "전교조로부터 학교 현장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신경호 / 교육감 후보
"지난 4년 잘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있을 때) 작년에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이 됐습니다. 이것이 바로 증명하는 겁니다."

중도를 자처하는 최광익 후보는 주요 교차로 등에서 거리 인사를 이어갔습니다.

최 후보는 경제 여건과 관계 없이 월 20만 원 지급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를 공약습니다.

[인터뷰] 최광익 / 교육감 후보
"진영을 거부하는 유일한 후보이고 젊어서 치열하게 공부해서 대한민국 국비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말하자면 대한민국이 키운 교육 전문가입니다."

4파전으로 치러지는 강원도교육감 선거,

◀ S /U ▶
"부동층이 과반을 넘는 상황에서 강원도교육감 선거는 막판까지 후보들의 이름 알리기와 정책 홍보 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서진형 신익균 / 디자인 이민석)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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