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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시작.."내 손으로 뽑는 강원 일꾼"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29일)부터 이틀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도내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92곳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는데요.
김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사전투표를 하려는 줄이 끊이지 않습니다.

직장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고,

부모들은 아이를 안고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김명옥, 최하담 / 춘천시 석사동
"(투표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아기 어리지만 어릴 때부터 계속 보여주는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같이 오게 됐어요."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한 고3 학생은 투표 독려까지 하는 의젓함을 보입니다.

[인터뷰] 석혜령 / 강릉시 교1동
"(투표는) 국민들이 갖는 권리 중 하나잖아요. 국민들이 참여해서 나라의 발전이 더 주체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투표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은 투표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날 강원지역 사전투표율은 10%를 넘겼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192곳에서 실시됩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이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 /U ▶
"이번 지방 선거에서 강원 도민들은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군수 등 한번에 7장의 투표용지를 받습니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도 지급됩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보관 과정의 투명성을 한층 높이는 등 철저한 선거사무 관리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신광호 / 강원선관위 홍보과장
"공정선거참관단을 운영하여, 주요 선거 과정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불필요한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는 CCTV로 24시간 공개되고,

시도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누구나 보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숙지해야 할 유의사항도 있습니다.

투표 인증사진 촬영은 투표소 건물 밖에서만 가능하고 기표소 안에서의 투표지 촬영은 금지됩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종석 원종찬 이락춘>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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