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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강원 정치 지형 변하나..민심 어디로
[앵커]
이번 여론조사에서 각 지역별 후보 지지도를 종합해 보면 과거와 달라진 민심이 보입니다.

보수세가 강했던 강원지역에 민주당 바람이 불고 있는 건데요.

이번 선거에서 강원지역 정치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도운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터]
/18개 시군별로 시장과 군수에 누구를 뽑을 지 물었습니다.

춘천과 원주, 강릉을 비롯한 8개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곳은 태백과 삼척 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8개 지역은 오차범위 내 입니다./

/4년 전 지방 선거 결과와 비교해 봤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지역은 모두 14곳,

당시 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온 원주와 강릉, 화천, 양양을 비롯해,

경합으로 분류되는 지역 모두 4년전 국민의힘을 선택했던 지역이었습니다./

/지난해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와 비교하면 차이는 더 뚜렷합니다.

지역별로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16곳에서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41.5%, 국민의힘 31.2%로,

동률을 기록한 평창을 제외하면 12개 지역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국정운영 평과와도 흐름을 같이 하는 걸로 분석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매우 잘하고 있다 34.9%, 잘하는 편이다 31%로 긍정 평가가 65%를 넘었습니다.

부정 평가는 26.1% 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G1방송을 비롯한 도내 언론사 4곳이 공동으로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역별 만 18세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강원통합 ±1.0%p, 시군별로는 ±4.4%p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디자인/ 이민석>


[조사 개요]
-조사의뢰: G1방송, MBC 3사,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조사일시: 2026년 5월 18일~23일(6일간)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지역 및 조사건수: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여론조사 18건
-조사대상: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분석방법: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별 여론조사 완료 사례수(500~504명)를 합산하여 2026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시군별 만18세 이상 인구수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하여 재분석한 결과임
-표본크기: 9,029명(시군별 500~504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응답률: 15.8%~45.3%
-표본오차: (강원 통합 분석) 95% 신뢰수준에서 ±1.0%p (시군별) 95% 신뢰수준에서 ±4.4%p
-질문내용: 시장/군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지지도 등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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